로스트아크, 모험의 서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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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Lostark)에서 '모험의 서'는 각 대륙에서만 수행 가능한 특별한 과제들을 완성하는 컨텐츠입니다. 보상 리스트는 모험의 서 달성도 하단에 위치해 있으며, 각 대륙별로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 종류가 상이 하며, 각 대륙별 완성도를 10% 달성할 때마다 보상이 활성화됩니다. (대륙 별 총 10회의 보상 획득 가능) 보상 아이템은 활성화 상태에서 클릭할 경우 획득 가능하며, 소지품으로 지급됩니다. 보상 모두 받기를 통해 수령하지 않은 보상을 일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메인 퀘스트 각 대륙의 메인 퀘스트를 모두 진행할 경우 완성할 수 있습니다. 메인 퀘스트 진행 척도에 따라 수록되어 있는 이미지가 변화하는 과정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또다른 이야기 (일반 퀘스트) 모험의 서에 기재된 일반 퀘스트를 클리어할 경우 달성할 수 있습니다. 수집품 각 대륙별 몬스터 처치 시 획득 가능한 모험의 서 전용 아이템 사용 시 달성할 수 있습니다. 수집품마다 과제 달성을 위한 필요 개수가 다르다는 점 꼭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요리 수집 각 대륙에서 획득 가능한 모험의 서 요리 아이템 사용 시 달성할 수 있습니다. 모험의 서 요리는 탐색, 제작, 상점 구매, 호감도 달성 등을 통해 획득할 수 있으니 획득 방법을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 상점 에서 판매하는 요리는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고 있어 원하는 때에 구매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상점 판매와 동시에 요리사를 통해 제작할 수 있는 요리도 있으니 꼼꼼하게 확인해보세요. 던전 던전 클리어, 난이도별 클리어 시 마다 목표 과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몬스터 모험의 서 전용 몬스터 처치 시 달성할 수 있습니다. 모험의 서 전용 몬스터는 별도의 표식을 가지고 있으니 모험 중 특이 사항이 없는지 잘 관찰해보세요. 보스 모험의 서에 기재되어 있는 대륙별 필드 보스  처치 시 달성할 수 있습니다. ※ 파티 상태에서 해당 몬스터 처치 시

로스트아크, 강제 21:9 검정 여백 제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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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Lostark)는 21:9 해상도를 지원하면서 생긴 '21:9 강제 설정' 메뉴가 추가되었는데요. 이 메뉴를 사용하면 16:9 모니터를 포함한 기타 모니터에서도 21:9 비율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좌/우 시야각이 확보되어 플레이시 유리해 질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위/아래에 검정색 여백이 생기기 때문에 다소 불편한 점이 있으나 아래의 방법을 통해 강제 21:9를 설정하여도 여백 없이 플레이 하실 수 있습니다. :) 아래의 방법을 진행하기에 앞서 게임의 설정에서 '21:9 강제 설정'을 선택해둔 상태에서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1. 로스트아크 설치 폴더에서 아래의 이미지와 같은 폴더로 이동합니다. 2. 'UserOption'파일을 복사 후 바탕화면에 붙여넣기 하고, 파일에서 마우스 우 클릭 후 '편집'을 선택합니다. 3. 아래의 그림과 같이 설정값을 입력합니다. 이때, 작성자의 모니터 해상도는 1920X1080으로 가로폭 좌표를 정확히 맞추기 어려워 가로폭을 1910으로 입력하였고, 21:9 강제 모드로 인해 발생되는 상/하 검정색 여백을 없애기 위해 세로폭을 805로 입력하였습니다. (만약, 본인의 해상도가 1920X1080이 아니라면, 자신의 해상도에 맞게 입력하시면 됩니다) 4. 설정이 완료되었으면 '파일 > 저장'을 선택하신 후 바탕화면에서  'UserOption' 파일을 복사한 뒤 로아 설치 경로인 'C:\Program Files (x86)\Smilegate\Games\LOSTARK\EFGame\Config' 에 붙여넣기하고 '덮어쓰기'합니다. 5. 설정값이 변경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UserOption'파일 위에서 마우스 우클릭 후 '속성'을 선택하신뒤 아래의 그림과 같이 '

로스트아크, 장비 아이템 구조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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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Lost Ark)는 지난 목요일 곧 진행될 예정인 파이널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앞두고 장비 아이템 구조 개편 에 대한 내용을 공개하였습니다. 지난 2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까지는 장비에 ' 어빌리티 '로 불리는 장비 강화 시스템이었으나, 테스트 통계 데이터를 통해 어빌리티 시스템이 직관적이지 않은점, 특정 어빌리티 능력에 편중된 점 등을 꼬집으먀 설문조사를 포함한 면밀한 분석 끝에 장비 아이템을 개편하기로 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아래의 그림은 예시로 공개된 변경된 장비 아이템 입니다. 위 그림에서 알 수 있듯이 장비 아이템에는 연마, 각인, 룬 등 총 3가지 효과로 장비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연마 기존 연마 시스템은 장비의 공격력, 방어력, 스탯 보너스 등을 단계별로 강화하는 단순 시스템이었으나, 개편된 시스템에서는 +3, +5 연마에 성공시 특별한 스킬 강화 보너스 효과 가 주어집니다. 스킬 강화 보너스 효과는 랜덤하게 부여되며, 부여된 효과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 연마 변환 효과 '를 통해 다른 스킬 강화 보너스 효과로 변경할 수 있습니다. 룬 일정 레벨 이상의 장비에는 룬을 장착할 수 있는 슬롯이 존재하며, 이 슬롯에 룬을 장착하여 장비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룬 슬롯은 아래의 그림과 같이 잠긴 슬롯을 '해금석' 아이템을 통해 슬롯을 해제하고 룬을 장착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룬 슬롯은 아래와 같이 5가지 색상으로 구분되고 효과를 부여할 수 있습니다. 각인 각인 시스템은 기존 어빌리티 시스템에 존재하던 효과들로 아래와 같은 효과가 부여됩니다. 약물 중독 : 회복 아이템 효과가 50% 증가합니다. 무적 회피 : 이동기 사용 중 무적이 됩니다. 슈퍼 차지 : 차지 스킬의 차징 속도가 40% 증가하고, 오버 차지 시 치명타 확률이 30% 증가합니다. 행운 사냥꾼 : 럭키 몬스터에게 주는 피해가 300% 증가합니다. 위기

로스트아크, 2차 CBT 서머너 전직 체험 트리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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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Lost Ark)는 지난 15일부터 24일까지 약 10일간 2차 클로즈 베타(CBT)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 때에도 체험했었지만, 10레벨이 되면 전직이 가능하여 트리시온으로 이동하여 클래스에 맞는 전직을 체험해보고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마법사 > 서머너로 전직하는 플레이를 담아보았습니다. 현재 2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는 다양한 클래스들이 플레이되고 있지만 플레이 하면서 가장 많이 만나볼 수 있던 직업이 바로 서머너였는데요. 그만큼 관심이 많았고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 때는 플레이를 할 수 없었점 점이 있어 플레이 유저가 많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참고로 현재 정확하진 않지만 플레이 하면서 느낌 바로는 아르카나, 서머너 > 인파이터 > 블래스터, 데빌헌터 > 디스트로이어 > 배틀마스터 > 버서커 > 워로드 순으로 플레이가 되는 듯 합니다. ( 특히 워로드가 현재 가장 인기가 없는 직업으로 낙인이 찍힌듯 합니다;)

로스트아크, 2차 CBT 왕의 무덤 하드모드 파티플레이 (서머너,인파이터,워로드,아르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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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Lost Ark)는 지난 15일부터 24일까지 약 10일간 2차 클로즈 베타(CBT)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 때에도 플레이를 해볼 수 있었던 '왕의 무덤'편을 플레이를 해보았습니다. '왕의 무덤'편은 ' 영광의 벽(링크) '편을 클리어하고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곧 만날 수 있는 인던인데요. 노말 모드는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지만, 하드모드는 꽤 어렵다고 느낄 정도로 난이도가 높은 편이었습니다. 특히 왕의 무덤 보스는 여태까지의 보스와는 달리 거대형 타입으로 광역 공격기가 많은 편이기 때문에 보스 공격을 완전히 회피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을정도로 난이도가 높다고 느꼈습니다. 자세한건 아래의 영상을 확인해주세요. :)

로스트아크, 2차 CBT 광기의 축제 플레이 (서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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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Lost Ark)는 지난 15일부터 24일까지 약 10일간 2차 클로즈 베타(CBT)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 때에는 플레이를 해볼 수 없었던 '광기의 축제'편을 서머너로 플레이를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영곽의 벽'편 만큼 임팩트 있고 재미도 느끼고 연출도 좋았던 부분이라 생각되는데요. 컨셉은 아래의 영상을 보시면 아실 수 있지만, 다수의 악마들이 성으로 침공해오는 것을 저지해야 합니다.

로스트아크, 2차 CBT 영광의 벽 플레이 (서머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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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Lost Ark)는 지난 15일부터 24일까지 약 10일간 2차 클로즈 베타(CBT)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1차 클로즈베타 테스트 때에도 '영광의 벽'을 플레이 했었지만, 2차에서도 '영광의 벽'을 플레이해 볼 수 있었습니다. :) 워낙 오랜 시간이 흘렀기에 1차 때와 다른점을 느끼긴 힘들었지만 다시 해봐도 여전히 연출도 좋고 플레이 재미도 좋고 스토리도 좋습니다.

로스트아크, 생활스킬 '고고학'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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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학은 생활 스킬 중 하나로 각 지역에서 발견할 수 있는 유물을 복원하고 보물을 찾는 생활 스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먼저 고고학은 유물 발굴과 유적 조사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유물 발굴 : 음파 탐지기를 장착하고 지역을 이동하다보면 아래의 그림과 같이 유물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음파 탐지기의 신호가 빨라지고 색깔이 변하게 되어 탐색 거리를 알 수 있습니다. 유물 포인트에 접근하면 '유물 탐색' 스킬을 사용하면 유물이 발견되고, G키를 눌러 유물을 발굴하고 일정 확률로 유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3회 연속으로 유물을 발굴하게 되면 '도굴꾼의 감'이 발동되고 발굴 미니 게임을 진행할 수 있게 되는데요. 미니 게임을 통해 발굴 포인트를 모두 맞추면 더 많은 유물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발굴한 유물 아이템은 손상된 상태로 발굴되는데요. 이 손상된 아이템을 가지고 대도시 루테란 성, 슈테른, 페이토에 위치해 있는 유물 복원가 NPC를 통해 복원하고 이것을 '고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유적 조사 : 유적은 모든 지역에 존재하며, 유적을 조사하여 얻을 수 있는 보상 아이템은 각 지역별로 다른데요. 유적을 발견하면 유적을 조사하기 위해 위 유적 발굴 시 유물 복원가 NPC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고서'가 필요합니다. 이 고서 아이템을 통해 아래의 그림과 같이 유적을 조사하면 보상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 단, 2단계 '고서'부터는 '역사의 흔적' 생활 스킬을 습득해야 유적을 조사 할 수 있습니다 )

로스트아크, 부분유료화 vs 정액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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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Lost Ark)는 지난 15일부터 24일까지 약 10일간의 2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정식 서비스 일정이 발표되기 전에 지난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 시기부터 정식 서비스를 어떤 방식으로 할지 게이머들 사이에서 관심이 많았습니다. 당연스레 유료 서비스는 부분 유료 서비스와 정액제 서비스로 나뉘는게 일반적인데요. 게이머들 사이에서도 부분 유료와 정액제 서비스를 선호하는 게이머들로 의견이 분분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지난해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 진행 전 로스트아크에서 입장을 조심스레 꺼낸적이 있기도 한데요. 아직 결정된건 아니지만 인터뷰에서 부분유료화 서비스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조심스레 얘기를 꺼낸적이 있었습니다. 로스트아크는 아직 개발중이지만 게이머들 사이에서 일컬어지는 Pay to Win이 되는 게임을 거부하고, 좋은 컨텐츠로 재미를 느낄 수 있는데 초점을 두고 개발하고 있다고 언급했었습니다. 다만, 역시 유료 서비스는 민감함 부분이기에 게임내 거래나 경매장 시스템도 클로즈 베타 테스트에 적용되지 않기도 하였습니다. 아마 거래 관련 시스템은 3차 클로즈베타 테스트 또는 파이널 테스트에 진행할 가능성이 높을거 같은데요. 거래 방식과 경매장 시스템이 공개되면 부분 유료, 정액제 서비스 여부를 예측해 볼 수 있을듯 하지만 인터뷰에서 조심스레 언급한 것을 보면 역시 부분 유료 서비스로 진행할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로스트아크, 정식 서비스 출시일 예상 시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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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Lost Ark)는 현재 지난 15일 2차 클로즈 베타(CBT)를 시작하여 오는 24일까지 약 10일간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1년전 이맘쯤 1차 클로즈베타를 진행했었고 2차 클로즈베타까지 1년이라는 다소 긴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그동안 로스트아크는 많은 준비를 하고 내부테스트와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통해 피드백 데이터를 분석하고 반영하고 신규 컨텐츠를 기획하고 개발하는데 많은 시간을 소요한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아직 2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이기 때문에 정식 서비스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는 알 수 없지만, 지난해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 진행을 앞두고 개최하였던 미디어 데이에서 공개한 일정으로 어느정도 정식 서비스까지의 예상 시기를 예측해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위 그림을 보시면 알 수 있듯이 로스트아크는 현재 크게 정식 서비스까지 4단계의 테스트를 계획하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요. 1차 CBT가 2016년 9월경이었고 2차 CBT가 2017년 9월에 진행된것을 감안하면 남은 3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와 파이널 테스트까지 2단계가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물론 남은 테스트 2단계가 1년 주기로 진행될 지는 알 수 없지만, 현재 2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중인 것을 감안하면 늦어도 최대 2년 (2019년)안으로는 서비스가 된다고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에 언급한대로 남은 3차 클로즈베타 테스트와 파이널 테스트가 1년씩 걸릴 정도는 아닐것으로 예상되며, 빠르면 2018년경으로는 정식 서비스로 만나 볼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한편, 로스트아크는 지난 2014년에 개최된 2014 지스타에서 처음 공개하였지만 이후 지스타에서는 모습을 나타낸 적은 없지만, 게임의 완성도와 다양한 컨텐츠 그리고 화려한 그래픽 등 게이머들 사이에서 소문으로 퍼져나가며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얻고 있어 큰 기대감을 걸고 있으며, 클로즈 베타 테스트 반응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